Skip Menu

뒤쳐지지않는 열정과 진실성,
부산보건대의 마스코트 미디어 기자

기사

    기사

    [교내소식] 부산보건대학교, 제47대 ᄉᆞ릿골 체육대회

     이이슬 2025.05.30 16:44 9


    KakaoTalk_20250508_190051995_26.jpg

     

    KakaoTalk_20250508_194447575_13.jpg

    사진 [미디어센터 기자들]

     

    부산보건대학교 제47소통하는 총학생회주관으로 열린 2025학년도 체육대회가 지난 58(목요일), 체육관과 대운동장에서 재학생들의 열띤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학과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로, 전공의 벽을 넘어 하나 된 열정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습니다.

    행사는 오전 9시 피구 결승전으로 시작됐습니다.

    물리치료과와 호텔제과제빵과가 맞붙은 경기에서는 강한 체력과 정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물리치료과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진 족구 결승전에서는 응급구조과와 물리치료과의 숨 막히는 랠리 끝에 양 학과 모두 박수 받을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전 10, 대운동장에서는 체육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구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물리치료과와 스포츠재활+유아교육과 연합팀의 대결은 팽팽한 접전 끝에 연합팀이 우승을 거머쥐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11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총학생회, 대의원회, 미디어센터에서 인사를 전하며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펼쳐진 사랑의 콜센터코너에서는 학생들의 사연과 신청곡이 이어졌고,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과 공감이 넘쳤습니다. 이어진 댄스부의 공연(12:20) 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운동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단체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지구볼 달리기, OX 게임(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 증정), 줄다리기, 23,계주.

    각 종목마다 학과별 단결력과 체력이 돋보였고,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열띤 경합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OX 게임에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속출하며 학생들의 폭소와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시상 및 폐회식에서는 각 종목별 우승 학과와 MVP에게 상품이 전달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선전을 축하하며 체육대회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47대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부산보건대 미디어센터 김가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