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연실, 임찬희 기자)
지난 4월 18일(화요일), 부산보건대학교 제2생활관에서 사생들과 자위소방대가 상반기 생활관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생활관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은 생활관 비상 상황 발생 시 경보 전파 및 신속 대응법을 재고할 수 있게 하고, 소방 기구와 장비 등의 조작 능력을 배양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훈련으로 대체해 왔으나, 올해 대면 훈련을 재개하여 자위소방대에 의한 화재 진화와 지진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인명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에 힘썼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사생들은 기숙사 내 화재와 지진에 대한 대응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 양연실, 임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