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주 기자]
[사진 이영주 기자]
지난 5월10일 부산보건대학교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청년 생명사랑 서포터즈 1기가 창단식을 가졌다.
청년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학생 자살 관련 사건을 예방하고자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부산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업무 협약을 맺고 출범했으며, 힘든 상황에 처한 학생들과 서포터즈간의 공감대 형성이 보다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청년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자살예방교육 및 프로그램과 SNS를 기반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