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희영 기자)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부산보건대학교 서른여 명의 재학생들과 교직원은 괴정천 살리기 EM 흙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양 생태계 조화 및 수질을 정화하는 EM (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은 유산균, 발효균, 광합성 박테리아 등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로 토양의 건강을 유지시키고, 해양 오염, 폐수 처리, 금산 제거 등 수질 정화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은 지역사회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였다.
EM 흙공을 2~3주 발효시킨 후, 괴정천에 던지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박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