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희영 간사)
6월 9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주최 부산광역시청, 후원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시교육청, 대한치과의사협회 부산광역시회로 기념식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1946년,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계몽사업을 시작하면서 6세에 첫 어금니, 영구치가 나는 것을 비유해 6월 9일이 구강보건의 날이 되었고, 2015년 5월 구강보건법에 신설·제정되었다.
이 날, 구강보건유공자 시상과 기념식이 이어졌고, 부산보건대학교는 구강 보건을 알리는 데에 큰 기여를 하며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 본교의 졸업생인 백치과의원 유후정 치과위생사도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치과의사회 표창을 수여받았다.
공연팀에서 준비한 축하공연과 함께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은 막을 내렸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박희영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