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디어센터 최태현 기자)
지난 달 30일 화요일, 사하구 새마을 운동 매장에서 부산보건대학교 서른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어우러져 진행했던 ‘EM 흙공 만들기’ 행사로부터 3주 가량이 지난 6월 22일 목요일에는, 사하구 괴정천, ‘EM 흙공 던지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EM은 토양 생태계 조화 및 수질을 정화하는 유산균, 발효균, 광합성 박테리아 등 다양한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다. 토양의 건강을 유지 시키고, 해양 오염, 폐수 처리, 금산 제거 등 수질 정화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흙공을 충분히 발효시킨 후 괴정천에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보건대학교 학생들은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통해서 괴정천의 물을 정화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주민들과 어우러져 대외 역량도 키워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였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박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