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남혜린 기자]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10월 2일(수) 16:00부터 20:30까지 체육관 4층 무대강당과 혜인관 앞에서 제46회 ᄉᆞ릿골 축제 유니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부스와 공연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 교내교수와 교직원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축제 부스는 총학생회와 대의원회, 각 학과별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총학생회는 '사랑의 콜센터', '총학을 이겨라', '스탬프 이벤트' 등을 운영했으며, 대의원회는 '나의 손금은?', '두근두근 랜덤뽑기', '대의원회를 이겨라'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포츠재활과, 사회복지과, 물리치료과, 메이크업아트전공, 헤어디자인전공, 피부미용전공, 디저트&서양 조리과, 호텔바리스타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도 각기 다른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댄스 동아리 공연과 DJ SEFO의 공연이 이어졌다. 간단한 총학생회장의 인사 후에는 신예영과 수퍼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에어팟 프로2', 'JBL 미니스피커', '인스탁스 세트', '백화점 상품권(5만원)'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ᄉᆞ릿골 유니벌 페스테벌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부산보건대 미디어센터 국장 김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