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난 1월 27일 대학 내 아카데미하우스 무궁화홀에서 학생간부수련회 및 대의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학생취업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수련회에서는 45대 대의원회의 2023학년도 운영계획에 관한 발표와 함께 대학본부에 대한 총학생회의 건의사항과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되면서 학생중심의 수업환경개선과 정상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인해 활기찬 캠퍼스 문화조성에 관한 집중 토론도 이어졌다.
또한 행사를 진행한 정영희 학생취업처장(치위생과 교수)은 “형식적인 학생 간부수련회에서 보다 발전하여 ‘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소통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도 함께 준비하였다. 아울러 대학본부 차원에서 사업계획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사운영을 할려고 한다.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밝고 희망찬 대학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구, 동주대)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사 출처 - 부산보건대, 마스크 의무해제로 활기찬 캠퍼스 만들기 학생 간부수련회 개최 - 부산일보 (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