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뒤쳐지지않는 열정과 진실성,
부산보건대의 마스코트 미디어 기자

기사

    기사

    부산보건대 한국애견연맹과....png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난 10일 반려 동물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사)한국애견연맹과 산학협력 조인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첫 신입생이 입학하는 반려동물보건과의 학과장 정건영 교수는 “한국애견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신설학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부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과 학과운영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 실천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약식에서 (사)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시설과 교육 노우하우는 물론이고 대학 강사진의 전문인력까지 상호 협력하면서 부울경 반려인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구, 동주대)는 반려동물의 관련산업과 문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부터 반려동물보건과의 첫 신입생과 함께 전문교육을 실행하게 된다. 또한 부산보건대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사 출처 - 부산보건대 (사)한국애견연맹과 산학협력, 반려동물보건과의 차별화된 교육 시작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