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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보건대 졸업식.png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9일 오전 11시 교내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내외 귀빈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주대학교의 마지막 학위수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제44회 학위수여식이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전공심화과정을 포함하여 812명의 전문학사 학위가 수여되었으며 1978년에 개교 이후 동주대 졸업생으로는 6만여명이 배출되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의료공학과를 졸업하는 이주원 학생이 전체수석을 차지, 석파학원이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차석으로 졸업하는 미용계열 박한희 학생이 부산시장상을, 사회복지과의 한석순 학생은 72세 최고령 만학도로 졸업하면서 총장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졸업식을 진행한 학생취업처장 정영희 교수(치위생과)는 “동주대란 교명으로 마지막 졸업식이라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하였다. 또한 졸업생의 마지막 한 명까지 취업을 도울려고 졸업식장에 취업 지원 부스까지 마련하였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것처럼 동문회와 함께 협력하여 서부산 취업 명문대학의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교육부 승인을 받으면서 2023학년도부터 교명이 변경되부산보건대학교(구, 동주대)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사출처 - 동주대, 제44회 졸업식을 끝으로 부산보건대학교로 새롭게 도약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