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가은 기자)
지난 5월 24일 (수), 부산보건대 아카데미하우스에선 부산 사하구의 조경태 국회의원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세상과의 소통’ 특강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조경태 의원의 특강을 듣기 위해 아카데미 하우스로 모였다. 특강의 주제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로 대기업 본사들을 독일, 미국, 일본처럼 지방에 두면 청년들의 일자리도 늘어나고 삶의 터전이 넓어지게 되면서 출생률도 높아질 것이다라는 말씀과 지방 학생들도 나라를 빛낼 수 있다는 예시를 보여주었다. 이를 토대로 지역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현재의 자리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강의를 진행해 나갔다.
유익한 특강에 교수님들과 많은 학생들이 집중해 경청하였고, 이에 부산보건대에 처음으로 방문했던 의원님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도 정성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고,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힘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시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김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