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디어센터 남혜린 기자)
간호학과 봉사 동아리인 플로렌스는 자율적으로 봉사자를 모집하여, 방학 기간인
약 두 달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1학년 동아리 부원들은 동래구 보건소에서, 2학년 동아리 부원들은 사하구 보건소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플로렌스 동아리 부원들은 치매 파트너 수료증을 획득하고,
치매 파트너 플러스 교육에 임하여 각 보건소의 치매 안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도 보건소의 타 프로그램에 보조 참여하거나 치매 검사의 진행을 돕는 등의 여러 활동들을 병행하였다.
이 봉사활동으로 인해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에 힘쓸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남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