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디어센터 김수림 기자)
부산보건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은 총 4회의 실습활동을 거치는데, 첫 번째 실습활동으로는 2주간의 개인치과 실습을 나갔고, 이번 두 번째로는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달간 양산부산대학병원 치과 실습에 나섰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28명, 그 외에도 타 대학병원 세 곳에 6명이 실습 배치되었다. 이 실습활동은 부산보건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치과위생사가 대학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뛰면서, 알아갈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는 총 8과, 한 명 기준 4개의 과를 돌면서 치과위생사가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 실습활동으로 인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부산보건대학교 미디어센터 김수림 기자]